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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 버전 Reuion,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서 펼쳐진다.MetallicA 2009. 4. 2. 21:04
제이슨 뉴스테드와 메탈리카가 다시 뭉친다. 메탈리카의 전 베이시스트 제이슨 뉴스테드가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에 메탈리카와 함께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Billboard.com에 따르면 메탈리카의 드러머 라스 울릭이 제이슨에게 전화를 걸어 명예의 전당 축하기념 무대에 함께 설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 라스는 현 메탈리카 베이시스트 로버트 트루히요가 연주하는 일 없이 오로지 제이슨과 축하공연을 펼치고 싶은 뜻을 밝혔다. 이에 제이슨은 공연에 로버트를 배제하는 상황이 좋지않은 시각으로 비칠 것을 우려했지만, 로버트는 이미 팬으로서 '블랙앨범 밴드'의 공연을 보고 싶다며 한 발 양보한 상태였다. 제이슨은 원래 메탈리카 현재 멤버대로 명예의 전당 축하무대를 치르는 것에 별로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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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 제임스 헷필드의 '아이언 크로스' 완벽 복원판 이베이에 뜨다.MetallicA 2009. 3. 24. 10:27
'아이언 크로스'는 메탈리카의 제임스 헷필드가 ST.Anger 앨범 활동시절부터 애용해오던 레스폴 모델의 애칭이다. 제임스는 1973년 오리지널 깁슨 레스폴 커스텀을 구해 여기에 철십자 장식을 박고 커스텀 레릭처리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현했다. 최근에는 ESP에서 커스텀 시그니처 라인업으로 2009년 한정 양산중인데 가격이 한화로 무려 1,000만 원대에 육박한다. 헤드 디자인, 버디 컨투어 등 ESP 스타일이 가미되어 오리지널과는 약간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릭 복원력이 너무 훌륭했기에 출시 당시에는 그저 손이 많이 가서 비싼가보다 했었다. 그러나 오늘 motorchang이 급제보한 이베이 링크에는 마치 잃어버린 쌍둥이와도 같은 또다른 '깁슨' 아이언 크로스가 화려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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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 제임스 헷필드의 병상(?) 메세지MetallicA 2009. 3. 11. 16:02
식중독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메탈리카의 제임스 헷필드가 팬들에게 안부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병원진단은 상한 굴이나 24hr 바이러스(Norwalk virus라고도 불리고 눈, 코, 입 등의 경로로 위에 침투하면 보통 1,2일간 구토와 설사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이 중요한 예방법!)로 원인을 좁혀가고 있다고 하네요. 다행히 순조롭게 회복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제임스는 공연취소로 팬들에게 불편을 끼친점에 대해 다시금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어떻게든 공연을 강행하려 했었고, 서있을 수만 있었다면 그렇게 했을 것'이라는 말을 미루어 볼때 꽤 힘든 상황이었었나 봅니다. Blue Oyster Cult를 패러디해 'Swedish Oyster Cult'라는 가상의 서포트 밴드를 투어에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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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 스톡홀름 공연 전격 취소.MetallicA 2009. 3. 9. 10:13
성공직인 북미 투어를 마치고 유럽투어를 재개한 메탈리카에게 뜻밖에 불운이 닥쳤다.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프론트맨 제임스 헷필드가 지난 3월8일 스톡홀름에서의 두번째 공연을 앞두고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후송된 것. 공연시작전 라스를 비롯한 나머지 멤버들은 무대에 올라 상황설명과 함께 사과 메세지를 전하고 빠른 시일 내에 일정을 다시 잡아 공연을 재개할 것을 약속했다. 헤비메탈계의 공룡밴드로 달려온 만큼 메탈리카의 공연 여정에는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1986년 투어버스 전복 사고로 베이시스트 클리프 버튼을 잃은 사건은 아직도 메탈리카와 팬들에게 잊지못할 비보로 남아있다. 또 1992년 건즈앤로지스와의 합동공연 당시 제임스가 무대 불꽃장치에 화상을 입어 공연이 취소된 바 있었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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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 뮤직비디오 온라인 스트리밍 'The Video' 페이지 공개MetallicA 2009. 1. 12. 18:06
메탈리카의 뮤직비디오를 온라인에서 한번에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메탈리카의 공식 홈페이지 metallica.com은 지난 1월 9일 'Metallica : The Videos' 라는 제목으로 비디오 스트리밍 페이지를 공개했다. 프로모션 비디오 모음 DVD 타이틀과 동명인 이 페이지에서는 1989년 처음 제작된 'One' 프로모션 비디오부터 가장 최근 공개된 'All nightmare long'까지 메탈리카가 제작한 모든 비디오를 볼 수 있다. 개중에는 러닝타임이 11분에 달하는 'The Unforgiven (Theatrical Version)'물론 'Whiskey in the Jar', 'Turn the Page'와 같이 왜설스러운 장면을 편집하지 않은 'Uncencered Virsion'까지 공개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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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 두번째 뮤직비디오 'All nightmare long' 공개MetallicA 2008. 12. 10. 16:32
지난 12월 7일 메탈리카는 공식 홈페이지 metallica.com에 두번째 뮤직비디오 'All nightmare long'을 공개했다. 내용은 괴생명체에 대한 실험, 전쟁, 좀비 등 기괴하고 파괴적인 내용을 옛날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비주얼로 구성했고, 밴드는 등장하지 않는다. 이전 'The day that never comes'의 비디오에서 드러나는 허접(?)스러움은 없지만, 그래도 어쩐지 컬트하게 흘러가는 내용이 아쉽기는 마찬가지. 그냥 좀 시원하거 좀 보여주면 안되는거야? 응? 아래는 12월 5일 라이브로 첫 선을 보인 'All nightmare long'. 제임스의 기관지염은 좀 나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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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서 지원이 이정도는 되줘야지.MetallicA 2008. 11. 13. 14:59
많은 메탈 팬들이 알다시피 메탈리카의 기타리스트 제임스와 커크는 ESP와 엔도서 계약을 맺고 기타를 공급받고 있다. 처음 ESP 기타를 쓰던 저스티스 앨범때부터 지금까지 전형적인 윈윈 케이스를 달려오고 있지만 최근 제임스의 기타를 보면 ESP가 왜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지 이유를 알 것 같다. 1. 블랙 트럭스터 기존 모델에서 컬러 체인지된 모델. 매출실적이 좋아서일까? 아~무 이유없이 그냥 해줬다고. 2. '73 레스폴 커스텀 리이슈 공연에는 깁슨 오리지널 모델을 들고 나오지만 튜닝룸에서는 ESP가 복각해준 리이슈 버전을 곧잘 사용한다. 양산되면 잘 팔릴 듯. 오리지널 깁슨 모델. 73년 레스폴 커스텀을 제임스가 직접 리폼했다. 깁슨 오리지널로 보이는 저 금장픽업도 사실은 EMG가 제임스를 위해 특별히..